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2년 2월 28일(화) 오후 5시 본센터 회의실에서 2012년 2차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오원석 이사장, 이성삼 법률지원위원, 권호석 의료지원위원, 윤석규 상담위원, 한흥석 상담위원

공영환 상담위원, 방세곤 상담위원, 김미래 상담위원 등  총 8명이 참석하여 2011년 12월과 2012년 1월

접수된 8건의 사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였다.

심의 결과  피해자 2명에게는 병원치료비 지원이 결정되었으며, 폭행이나 강간피해자 3분에게는 지속

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피해자들이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피해자 자녀 1분에게는 사회적 기업인 (주)무지개 공방 취업을 안내하기로 결정하였다. 

2012년 2월 1차 심의위원회 결과 재심의된 사건 2건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심의의사가 없어  심의가

종결되었다.